창단 최다승 고지에 오른 공군 에이스가 전 게임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5라운드 3주차에서는, 지난 2주차에서 창단 후 프로리그 최다승인 11승 고지에 오른 공군 에이스가 창단 이래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한다...

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LG 3DTV GSL May 코드S 8강 2일차 경기에서 임재덕(Z, IM)이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 가시촉수 러쉬, 2세트 히드라리스크 찌르기, 4세트 무리군주까지 매 경기 저그의 희망을 제시한 임재덕의 경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5월 5일 어린이날,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LG 시네마 3D GSL May 8강 3경기에서 `인카` 송준혁과 `추리왕` 임재덕이 4강 고지를 점했다. 임재덕과 송준혁은 오는 7일 펼쳐지는 4강에서 각각 김승철과 이윤열을 상대로 결승을 향한 한판승부를 벌인다...

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LG 3DTV GSL May 코드S 4강 4경기에서 대마왕 임재덕(Z, IM)이 이정환(P, 프라임)을 3: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임재덕은 오늘 경기 승리로 마지막 저그의 자존심을 세움과 동시에 자신이 저그 원톱이라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이번 시즌 유일한 저그, 임재덕이 4강 티켓을 손에 넣으며 암울한 저그 진영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던졌다. 5월 5일 어린이날,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LG 시네마 3D GSL May 8강 4경기에서 `추리왕` 임재덕이 이정환을 3:1로 꺾으며 4강에 올랐다...

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LG 3DTV GSL May 코드S 4강 3경기에서 잉카 송준혁(P, oGs)이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신상호(P, TSL)를 3:0으로 제압했다. 오늘 경기에서 3승을 추가한 송준혁은 현재 프로토스 동족전에서 16승 2패의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 동족전 최강자 장민철(P, oGs)의 1위 자리를 위협했다.

8강에서도 `인카` 송준혁의 탄탄한 프로토스전 실력이 그 빛을 발했다. 5월 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LG 시네마 3D GSL May 8강 3경기에서 송준혁이 신상호를 3:0으로 깔끔하게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1세트는 압도적인 컨트롤 능력을 바탕으로 추적자 싸움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의 5라운드 2주차에서는 웅진 스타즈, 화승 오즈 등 중위권에 랭크된 팀들이 선전하면서 상위권 팀들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웅진 Stars가 2승을 따내며...

온게임넷의 전국민 스타 프로젝트 `마이 스타리그-대구 편` 1부에서 지역 예선 통과자들과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들어가기 전, 손수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등 저녁상을 차리며 숨겨둔 음식 솜씨를 드러낸 것이다. `마이 스타리그 - 대구편`은 5월 4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3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LG 3DTV GSL May 코드S 4강 2경기에서 김승철이 황강호에게 3:0 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떠오르는 신예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김승철은 이번시즌 루키 종결자 칭호를 획득하며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을 자신했다

이윤열은 GSL 공식 테테전 승률이 70%에 육박하는 김정훈을 3:1로 누르고 4강행 티켓을 손에 거머쥐었다. 8강을 맞이해 이윤열이 준비해온 기본 전략은 선 멀티 후, 해병의 업그레이드에 집중해 초반 화력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것이었다...

`막강 치즈` 김승철이 해병의 막강한 전투력을 과시하며 황강호에게 압승을 거뒀다. 5월 3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LG 시네마 3D GSL May 8강 2경기에서 김승철이 황강호를 3: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저그` 진영의 신생 강자 황강호를 맞이한 김승철은...

3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LG 3DTV GSL May 코드S 8강 경기에서 이윤열(T, oGs)이 드디어 `8강 징크스`를 떨쳐냈다. 그동안 매번 8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이윤열은 오늘 경기에서 승리, 스타크래프트2 전향 이후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2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LG 3DTV GSL May 코드S 4강 1경기에서 천재테란 이윤열(T, oGs)이 같은 팀의 김정훈(T, oGs)를 3:1로 꺾고 4강에 안착했다. 매번 8강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던 이윤열은 이번 시즌 드디어 4강에 올라가며 스타1, 2 동시 석권에 대한 순항을 이어나갔다.

천재테란 이윤열이 고질적인 `8강 탈락 징크스`를 극복하고 GSL 진출 최초로 4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5월 3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LG 시네마 3D GSL May 8강 1일차 경기에서 이윤열이 김정훈을 잡고 4강 고지를 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