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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오는 27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 시즌2’ 4강 및 결승전을 개최한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스타크래프트 2 리그로, 한국어를 포함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다국어로 중계된다. 4강 경기는 27일 오후 6시부터 펼쳐진다. 4강 1경기에 출전하는 고병재(T)는 유력한 우승 후보들을 꺾고 올라오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이에 맞서는 유일한 저그 박령우(Z)는 GSL에서 테란의 강세를 막을 희망으로 떠올랐다. 이어지는 4강 2경기에서는 지난 2023 GSL 시즌1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김도욱(T)과 조성주(T)가 다시 만나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2023.07.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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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 2위까지 치고 오르며 인기순위를 뒤흔들어놓은 디아블로 4의 시즌 1이 시작됐다. 3주 연속 내림세는 끝났지만, 순위는 한 계단 오른 4위에 그쳤다. 시즌이 주말에 시작되어 이번 주에 그 효과가 온기 반영되지는 않았으나, 출시 후 너프 위주 패치에 돌아선 민심이 완벽히 돌아오지는 않았다는 점을 보여준다2023.07.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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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8월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2023 e스포츠 대학리그 영남권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2023 e스포츠 대학리그는 각 지역에서 별도로 하던 대학리그를 하나로 통합한 전국 대회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부산, 광주, 대전 e스포츠 경기장이 공동주관하며, 수도권, 영남권, 호남제주권, 충청강원권으로 권역을 나눠 지역대표를 선발한다.2023.07.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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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나 괴물 하면 보통 딱 봐도 무서운 존재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마스코트 호러'라 불리는 새로운 호러 공식이 등장했습니다. 얼핏 귀엽고 깜찍해 보이는,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마스코트형 캐릭터들이 갑자기 무섭게 돌변해 사람들을 습격하는 장르입니다. 대표작인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리즈 외에도 다양한 마스코트 호러 장르 게임들이 있는데, 그 중 평가가 좋은 게임 위주로 선별해 보았습니다2023.07.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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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치닫고 있으나 플레이오프 진출팀 향방은 오리무중입니다. 6주차까지 최하위였던 농심 레드포스가 7주차 경가에서 DRX와 광동 프릭스를 연달아 잡으며 '4승 고지'를 확보했고, 6위 자리를 지키던 광동 프릭스는 6연패로 크게 흔들렸습니다. 7주차 경기가 마무리된 지금 6위부터 9위까지 4팀이 '4승 10패'로 동률을 기록 중이며, 10위인 DRX도 3승 11패로 한 경기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2023.07.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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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2023년 2분기 실적발표로 다시 한 번 디아블로 4의 흥행력이 입증됐습니다. 디아블로 4 성과를 바탕으로 블리자드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3.8% 증가했습니다. 디아블로 4가 성공했다는 지표는 6월 출시 직후에도 공개된 바 있는데요, 앞서 해보기 출시 5일 뒤인 6월 7일에는 블리자드 게임 중 동기간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타이틀에 등극했고, 6월 6일 정식 출시 후 5일 만에 한화로 약 8,4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2023.07.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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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가 중국을 추월해 세계 1위 인구 대국이 됐다. 이에 국내 게임업계에서도 인도를 중국에 이은 제 2의 초대형 시장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퍼져나가고 있다. 인도 진출 관련 얘기를 할 때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바로 '인도는 생각보다 넓고 다양한 나라다'는 것이다. 단순히 하나의 국가로 묶어 보기엔 너무나도 거대하고, 다양하고, 복잡하다는 말이다2023.07.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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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수집형 RPG는 캐릭터를 모으는 것에 대한 부담이 상당하다. 아무리 뽑아도 원하는 캐릭터가 안 나오거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키운 캐릭터가 새 캐릭터에 밀려 비주류가 되는 식이다. 새로 뽑은 캐릭터를 주력으로 쓸 정도로 키우려면 또다시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해야 하고, 장시간 애정을 갖고 키워온 캐릭터가 무의미해지기도 한다2023.07.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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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게임들은 그래픽적인 한계를 연출과 상상력으로 커버하다 보니 오히려 최신 게임보다 몰입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픽 발전이 반드시 높은 몰입도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다. 참고로 이들은 차기작이나 리메이크에서 그래픽이 좋아지자 오히려 공포가 희석되는 경우도 있다. 좋지 않은 그래픽의 특징을 십분 살려 공포를 극대화 한 게임들을 모아 보았다2023.07.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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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는 그간 국내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러던 카스 글옵에 빛이 들어왔다. 후속작인 카스2 출시가 가시권으로 다가오며 기존 카스 글옵에 관심이 쏠렸고, 이런 해외 반응이 국내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쳐 전반적인 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2023.07.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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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19일,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균형지출제도를 도입한다. 팀별 상위 5인의 연봉 총액 상한선을 정하고, 상한선을 초과하는 팀은 사치세를 낸다. 사치세는 총액 상한선을 넘기지 못하고 하한선에 도달하지 못한 다른 팀에 분배된다. LCK는 이 제도를 도입하는 이유는 각 팀 선수 연봉이 급격히 상승하며 연봉 경쟁이 심화되고 팀의 재정이 악화된 부분을 보완해 리그가 장기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함이라 설명했다2023.07.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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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9일,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가 출시된다. 용과 같이7은 키류 카즈마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을 내세우고 전투 역시 턴제 RPG로 바꾸는 등 큰 변화가 가해진 작품인데, 이번 용과 같이7 외전은 키류 카즈마를 다시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플레이도 다시 3D 액션으로 회귀했다2023.07.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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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 시절, 미니게임천국은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의 국민게임이었다. 원터치 플레이라는 쉽고 단순한 방식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는 많은 이들의 취향을 저격했고, 총 5개의 시리즈 작품으로 이어지며 누적 다운로드 1,900만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오는 7월 27일, 미니게임천국이 새롭게 돌아온다. 원작 캐릭터와 감성은 그대로 살리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게임과 콘텐츠를 더했다. 과연 돌아온 미니게임천국은 2023년 유저들을 어떻게 사로잡을 생각인지, 컴투스 방용범 PD와 이야기를 나눠봤다2023.07.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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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17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제 대회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을 태국 ‘뱀파이어 e스포츠’의 2년 연속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3 PMWI는 전 세계 각 지역별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들과 각 지역 팬 투표로 선정된 팀들이 참가해 총 300만 달러(한화 약 38억 원)의 상금을 두고 세계 최강의 팀을 가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연계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펼쳐졌다2023.07.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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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캡콤에서 개발한 엑조프라이멀이 정식 출시됐습니다. 2040년 세계 각지에 갑작스럽게 출몰하는 ‘공룡 재난’을 막기위해 기계 슈트를 입고 공룡과 싸우는 대전형 액션게임이죠. 공룡을 소재로 한 게임이 흔치 않기도 하고, 개발사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캡콤인 만큼 많은 공룡 덕후들이 '공룡 슈트 몬헌'을 기대하며 출시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8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비해 콘텐츠가 부족하고, 밸런스 문제도 적지 않다는 의견이 꽤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스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73% 긍정적)'까지 오르긴 했지만, 흔쾌히 패키지를 구매해 진입하기엔 조금 불안한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이에 이번 주 [겜ㅊㅊ]은 엑조프라이멀처럼 공룡 때려잡는 게임들을 고루 추천해드릴까 합니다2023.07.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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