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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페이즈모포비아, 귀신이 너무 무서운 퇴마사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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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스팀에 출시된 페이즈모포비아는 유령 종류를 추리하는 공포게임입니다.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데, 도구를 사용해 증거를 수집하고 유령의 정체를 밝혀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추리하는 재미에 심리적 공포감까지 더해져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호평이 자자하죠.

공포게임 마니아(?)인 저에게 페이즈모포비아는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퍼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추리라는 점이 제 호기심을 자극했죠. 이에 공포게임 리뷰 때마다 매번 등장하는 서형걸 기자를 끌어들여 같이 플레이했습니다.

때는 새벽 2시, 모두가 잠든 밤에 불도 끈 채 페이즈모포비아에 접속했습니다. 같이 해서 덜 무서울 거란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고, 어둠 속에서 점점 패닉 상태가 되어갔는데요, 귀신을 무서워하는 퇴마사들의 역경을 담은 공포게임 페이즈모포비아 체험기를 영상으로 공개합니다.

▲ 페이즈모포비아, 귀신이 너무 무서운 퇴마사 2인 (영상촬영 및 제작: 게임메카)






▲ 과연 퇴마사들은 유령 종류를 밝혀낼 수 있었을까요?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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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모포비아 2020년 9월 19일
플랫폼
PC
장르
액션, 어드벤쳐
제작사
키네틱 게임즈
게임소개
'파스모포비아'는 1인칭 공포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게임 속에서 초자연적 현상을 조사하는 수사관이 되어 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이나 라디오, 주변에 있는 일기 등의 소품을 사용해 정해진 시간 안에 귀신의 정체를 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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