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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오브 드래곤즈, 신규 국지전 `히고스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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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 몬스터와 승부를 펼치는 `히고스전` 을 업데이트한 `WOD`


엠게임은 신작 게임 ‘워오브드래곤즈(War Of Dragons, 이하 WOD)’에서 두 연합의 대표 보스 몬스터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히고스전’ 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히고스전’ 은 전투 지역 내에서 유저간 대결을 펼치는 국지전의 새로운 모드로, 일정 시간 동안 파이언, 록비 두 연합 간의 상대 보스 몬스터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히고스전’ 은 캐릭터 레벨이 15이상 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21대21로 대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히고스전’ 은 곳곳에 배치된 드래곤 석상을 자신의 용병으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종 승리를 거둔 연합의 유저들에게는 손실된 경험치를 회복 시켜주는 ‘고귀한 잎사귀’ 아이템이 주어진다.

`WOD` 는 ‘히고스전’ 뿐 아니라 두 연합간에 성을 점령해 나가는 ‘공성전’, 최강 부족(길드)을 가리는 ‘부족전’ 등 다양한 방식의 대전 모드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또한 신규 지역 ‘헤바 마을’, ‘젬시티’ 등이 준비되고 있어 고레벨 몬스터와 아이템이 쏟아질 예정이다.

`WOD` 의 변정호 이사는 “이번 ‘히고스전’ 을 비롯하여 10월에는 공성전, 부족전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더욱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WOD` 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WOD` 에서는 10월 한 달간 ‘퀴즈 이벤트’, ‘버프 이벤트’ ‘좌판 이벤트’ 등 매 주 새로운 주제로 GM과 함께 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GM이벤트에 참여하면 문화상품권뿐만 아니라 게임 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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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엠게임
게임소개
'RODE(Rise of Dragonian Era)'는 기존 서비스 되었던 '워 오브 드래곤즈'를 개편하고 북미에 서비스 되었던 게임명으로 국내에 다시 여는 게임이다. 동서양의 세계관을 가진 두 종족 '파이언'과...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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