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8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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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란, 다 떨어지면 죽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엔 언제나 예외가 있다. 성향이 극M이라서인지,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떴기 때문인지, 머리 끝까지 차오른 근성 때문인지… 공격을 받아 체력이 깎이면 깎일수록 게이머의 눈에 하트가 뿅뿅 차오르며 “오히려 좋아”를 외치게 되는 캐릭터 말이다. 개인적으로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세계이긴 하지만, 공감은 가는 이쪽 세계의 TOP 5인방을 살펴보도록 하자2022.02.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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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을 달달하게 받은 게 틀림없다. 아니면 협박을 당했거나. 그렇지 않고서야 세 살 어린애도 알 만한 저 따위 반칙을 심판이 용인하고, 이해하지 못 할 페널티를 내릴 수 있겠는가? 심판도, 그들이 속한 조직도, 위원회도, 그리고 그들에게 돈을 건넨 이들까지 싹 다 업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아, 오해하지 말라. 현실 속 특정 경기나 국가 비하가 아니라 게임 얘기니까2022.02.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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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가 재미있는 얘길 해 주마. 할배 어릴 때 온라인께임들은 참~ 재밌었단다... 참고할 게 없다 보니까 각종 시행착오를 다 했었는데... 지금과 비교하면 쪼매 거칠다 느껴지겠지만... 그런 게 다 지금 게임들의 원동력이 된 것이여... 오늘은 너희들이 들으면 '설마요' 할 만한 옛날 온라인께임 이야기들을 해 주마2022.02.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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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공주 캐릭터'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들이 있다. 나풀대는 치마, 머리에 쓴 왕관, 찰랑이는 머릿결, 우아한 말투 등이다. 여기, 공주의 전형적 이미지를 깨부순 게임 캐릭터들이 있다. 걸크러시가 아니라 '프린세스크러시'를 몸소 실천한 이들 말이다. 다만, 그게 조금 지나쳐서 공주를 넘어 악당이나 몬스터처럼 보이는 것이 문제일 뿐. 오늘은 게임 속 '공주크러시' 캐릭터들을 한 데 모아 보았다2022.01.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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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블리자드를 인수했다는 초대형 뉴스에 전세계 게이머들이 술렁이고 있다. 그 와중에, 언제나 고통받는 히오스 유저들은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와! MS 산하에 있는 캐릭터들이 히오스에 오는 건가?' 라고 말이다. 오늘은 히오스 희망편-MS 영웅들의 참전 TOP 5를 뽑아 보았다2022.01.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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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영하 10도가 넘어가는 강추위에 온몸이 얼어붙는 느낌이다. 이쯤 되면 아무리 난방을 빵빵하게 틀어도 추위를 막을 수가 없다. 하지만, 지금은 2022년 아닌가! 최첨단 난방기구를 통해 추위로부터 과학승리를 거둘 수 있는 시대다. 특히나 게이머들에게 유용한 난방기구들이 따로 있는데, 이것만 장만하면 오히려 강추위가 기다려지는 묘한 입장전환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2022.01.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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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안드로이드가 등장하며, 오버 테크놀로지의 끝을 달리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역사에서 2022년은 그야말로 '변곡점'이라 할 수 있다. 바로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첫 번째 안드로이드 RT 600 클로이가 탄생한 해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튜링 테스트가 뭔고 하니, 기계가 인간과 다름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지를 판별하는 시험이다. 영화 제목으로 유명한 ‘이미테이션 게임’이 이것이다2022.01.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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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은 회식도 모임도 없는 다소 조용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각종 시상식 등을 보고 있자니 왠지 싱숭생숭한 마음이 드는 것은 감출 수가 없다. 오늘 [순정남]에선 다가올 2022년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원을 한 번 빌어보자. 우리 모두 게이머이니만큼, 게임 관련 소원으로 말이다. 쓰다 보니 소원이라기 보다는 '정상화'에 가까운 점이 씁쓸할 뿐이다2021.12.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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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옥토퍼스가 17년의 세월을 건너 MCU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등장한다. 개인적으로 예고편 영상에서 그가 기계팔과 함께 “헬로 피터~”라며 등장할 때 소리를 지를 뻔 했다. 20여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그때 그 모습 그대로(물론 후보정이 많이 들어갔다고 한다) 돌아온 옥타비우스 박사를 보고 있자니, 관객으로서의 나 자신도 2004년 그 때로 돌아간 느낌이다. 오늘은 닥터 옥토퍼스 복귀 기념, 게임 속 옥타비우스 박사들을 한 데 모아 봤다2021.12.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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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과 경력 위조는 우리나라가 어느 정도 신뢰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사회라는 점에 기반한 행위다. 상대방이 내세운 경력 등을 '설마 가짜겠어?' 하며 믿는 풍조를 악용한 것이다. 이를 악용하는 사례는 앞서 학력/경력 위조 외에도 많다. 우리 주변의 게임들만 봐도 은근히 이런 사건들이 종종 발생하니까. 오늘은 주변에서 흔히 목격할 수 있는 '경력위조' 사례들을 모아봤다2021.12.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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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는 수많은 히트작과 특유의 멋으로 인해 게임에도 굉장히 많이 등장한 배우 중 하나다. 게임 속 수많은 키아누 리브스 캐릭터를 보다 보면 실제 배우와 100만광년쯤 동떨어진 경우도 있지만, 굉장히 닮은 경우도 많다. 오늘은 에픽게임즈의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정식 발표를 기다릴 겸 해서, 게임 속 키아누 리브스 중 가장 잘 뽑힌 캐릭터 TOP 5를 뽑아 보았다2021.12.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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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 공포로 인해 아주 흔하진 않지만 은근히 다양한 분야에서 쓰여 오던 오미크론 관련 기업이나 가게들은 순식간에 울상이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다. 이전까지는 그냥 멋있는 이름 정도로 사용되던 오미크론은 순식간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이미지가 덮어씌워져 버렸다. 오늘은 순식간에 오명을 뒤집어쓴, 게임계의 ‘오미크론’들에 대해 알아보자2021.12.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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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건 영화건 만화건, 제목은 그 작품의 핵심이나 인물, 일부 요소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기 제목과 전혀 다른 게임들이 있다. 그냥 다르다는 수준이 아니라 '이거 거짓말 아닌가' 싶을 정도로 '틀린' 제목들이다. 신성 로마 제국이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고, 제국도 아니다'라는 비아냥을 받는 것처럼 말이다2021.11.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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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관람객을 맞는 각 게임사 부스들은 제각기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긴 줄이 몇 개 있었으니, 오늘은 지스타 2021에서 가장 대기자가 많았던 부스 5개를 뽑아 보았다. 만약 지스타 관람을 예정하고 있다면, 위 부스들부터 재빨리 돌도록 하자2021.11.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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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게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주인공 혹은 히로인 격 캐릭터다. 강렬한 이미지의 라이벌이나 악역에 스포트라이트가 맞춰질 때도 있다. 가끔은 귀여운 파트너나 동반자 캐릭터가 메인에 나서기도 한다. 이러한 대세에 반기를 든 캐릭터들이 있다. 그것도 무려 ‘잡몹’ 으로 취급받는 이들이다2021.11.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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