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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일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나선 발로란트, 그러나 첫발은 예상보다 약했다. 정식 출시 후 첫 성적은 27위이고, 지난주보다 9계단이 오르며 상승세를 탄 것은 맞지만 테스트 당시 열기를 생각하면 폭발력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다. 2주 만에 12위까지 치고 올랐던 에이펙스 레전드와 비교하면 화력 차이가 분명히 느껴진다
    2020.06.03 16:29
  •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1, 2’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오는 6월과 8월 열리는 PCS 1, 2는 PCS 채리티 쇼다운과 마찬가지로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유럽, 북미 4개 권역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PCS 1은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4일에 걸쳐 권역별 총상금 20만 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겨루게 된다. PCS 2의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2020.06.02 17:47
  • 지난 3월과 4월, 연달아 출시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가 게임매장에 강력한 ‘버프’를 걸었다. 하지만 게임메카가 용산전자상가와 국제전자센터를 다시 방문한 5월 말, 두 게임의 ‘버프’ 효과는 눈에 띄게 시들해졌다. 5월에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그리고 베요네타와 뱅퀴시가 무려 10년 만에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앞서 언급한 두 게임을 대신할 만한 '버프' 요원이 되기엔 역부족이었다
    2020.06.01 17:39
  •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6월부터 격월로 e스포츠 토크쇼 '[e팩트]'를 진행한다. [e팩트]는 e스포츠 산업에서 활약 중인 선수, 구단 운영진, 캐스터, 은퇴선수 등을 초빙해, e스포츠 산업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세계적 지식공유 컨퍼런스 TED와 같이 e스포츠 산업 지식을 망라하는 전문 콘텐츠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다.
    2020.06.01 12:58
  • 2년 연속 롤드컵 우승을 일궈내고 있는 롤 e스포츠 중국 리그인 LPL의 벽은 높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대신해 열리는 이벤트 대회 ‘2020 롤 미드 시즌컵’에서 한국팀 전원이 중국팀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28일 개최된 미드 시즌 컵에는 한국(LCK)와 중국(LPL) 상위 4개 팀이 출전해 결전을 펼쳤다. 각 리그의 정예팀이 나선 만큼 국가 대항전의 성격을 띄게 되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LCK는 부진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3팀이 탈락했고, 4강에 올라간 젠지마저 3 대 0으로 별다른 힘을 보여주지 못한 채 패배하면서 결국 결승은 중국 팀 간 대전이 성사되고 말았다
    2020.05.31 22:49
  • 지난 27일, 블리자드가 올해 블리즈컨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코로나19 때문입니다. 블리즈컨 하면 매해 연말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게임행사 중 하나인데, 코로나19 시국을 이기진 못했습니다. 이렇듯 코로나19의 영향력이 연말까지 뻗치고 있는 가운데, 굳건히 개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대형행사가 하나 있으니 바로 차이나조이입니다
    2020.05.29 18:24
  • 일반적으로 왕의 주변에는 신하, 하인, 시녀, 근위대, 왕족 등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 왕성이니까 당연한 광경이긴 한데, 요즘 시국엔 저기서 집단감염이라도 일어나면 왕의 생명부터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여기 소개할 왕들은 집단감염 따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타인과의 접점을 최소화하고 외롭고 고독하게 군림하는 왕이기 때문이다
    2020.05.28 17:32
  • 온라인 신작이 귀해진 현재, 인기순위에 새 게임이 등장만 해도 반가운 마음이 든다. 다만 장기흥행을 원한다면 TOP10은 어렵더라도 초기에 30위 대에는 진입해야 후일을 기대해볼 만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에 처음으로 순위 배틀로얄에 나선 섀도우 아레나는 만족스럽지 않은 첫 성적을 거뒀다
    2020.05.27 17:59
  •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0(SWC 2020)’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SWC 2020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참여하는 선수와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중 없이 온라인으로 대회가 치러진다
    2020.05.27 13:58
  • 삼성전자는 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T1과 파트너십을 맺고 게이밍 모니터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전자는 T1 선수들에게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Odyssey) G9과 G7을 독점 제공한다. 또한, T1은 올해 상반기 개소하는 T1 서울 사옥 내 e스포츠 선수 전용 훈련 공간을 ‘삼성 플레이어 라운지’라 명명한다
    2020.05.27 11:35
  • 뮤 아크엔젤 이전에도 ‘뮤 온라인’ 기반 모바일게임은 있었다. 특히 지난 2015년 처음 등장한 뮤 오리진 시리즈는 2편 모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오른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뮤 오리진’이 모바일에서 뮤를 대표하는 게임으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그 속편이 아닌 다른 이름의 신작이 나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천삼 실장은 “뮤 아크엔젤은 뮤 오리진 시리즈와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0.05.27 10:30
  •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광고 공간인 ‘소환사의 협곡 아레나 배너’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소환사의 협곡 아레나 배너는 라이엇게임즈와 닐슨이 협력해 개발한 디지털 광고 상품으로, 대회 공식 맵인 소환사의 협곡 내에 모듈식 배너 형태로 노출된다
    2020.05.27 09:32
  • 10년은 물론 16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예전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게임이 하나 있다. 바로 데카론이다. 놀랍게도 이 게임, 최근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점핑 캐릭터를 지급해 유저들을 다시금 불러모으더니 6년 만에 신규 서버까지 열었다. 과연 데카론의 장수 비결은 무엇인지, 현재 데카론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유비펀 김동찬 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2020.05.26 21:19
  • 지난 5월 25일, 카트라이더 정규 리그에서 통산 13회 우승을 거둔 프로게이머 문호준이 개인 방송을 통해 개인전 은퇴를 선언했다. 문호준은 "은퇴 얘기는 차라리 각 잡고 하는 것보다 개인방송에서 말씀 드리고 싶었다"며, "개인전은 이제 은퇴할 거고, 카트리그 개인전에서는 저를 볼 수 없다"고 은퇴를 발표했다
    2020.05.26 19:36
  • 한국e스포츠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e스포츠 대학리그’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올해 11월 최종 결선에 앞서, 오는 6월 14일까지 수도권 본선에 출전할 대학의 참가신청을 시작한다. ‘2020 e스포츠 대학리그’는 첫 전국 단위 대학 e스포츠 리그로서, 대학 e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아마추어 e스포츠 활성화와 e스포츠 산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 추진되는 지역을 거점으로, 전국 e스포츠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05.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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