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리듬게임 `오디션`은 온게임넷에서 진행되는 대회형식의 프로그램 ‘오디셔니아(끝장배틀)’에 참가할 게이머를 선발하는 온라인 예선전을 실시한다.

STX 소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년의 날을 맞아 팬들에 성원에 보답하는 ‘성년의 날 이벤트’를 오는 17일 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STX 소울은 17일 무대인사 후 선수들이 직접 팬 분들께 장미꽃을 전달하는 이벤트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12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국내 e스포츠 대표브랜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4라운드 6주차에서는 SK텔레콤 T1과 위메이드 폭스가 상위권 진입을 위한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생애 첫 스타리그 4강에 오른 김정우(CJ, 저그)와 김구현(STX, 프로토스)이 오는 14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4강 2주차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12개 전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4라운드가 12일 위메이드와 하이트, STX와 MBC게임의 경기를 끝으로 5주차 일정을 마친 가운데 위메이드와 SK텔레콤이 연승을 기록하며 중위권 혼전에서 앞서 나갔다.

역대 최고의 4강 매치업이 성사되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나대투증권 MSL 4강 A조, ‘최종병기’ 이영호와 ‘뇌제’ 윤용태의 경기가 13일 오후 6시 30분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진다. 4강 A조 경기의 승자는 29일 오후 5시, 펼쳐지는 하나대투증권 MSL 결승전에 선착하여 상대를 기다리게 된다.

STX는 탄탄한 프로토스/저그 라인을 바탕으로 1승을 챙겼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둔 김윤환을 비롯, 첫 경기에 출전한 김윤중, 오는 금요일 스타리그 4강을 앞두고 있음에도 출전한 김구현, 등 저그와 프로토스 종족 선수들이 선전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6관왕을 노리는 최강팀 e.sports-united와 이번 리그 첫 진출한 초짜 신인팀 eMcN이 맞붙는다. 오는 13일(목) 저녁 8시,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 4강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해당 경기의 승자는 지난주 결승행 티켓을 미리 확보한 Euro와 우승컵을 향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EA 코리아는 6월 8일 홍콩에서 열리는 PS3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토너먼트 결승전에 참여할 한국 대표 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은 월드컵 시즌을 맞이하여 아시아의 각국 대표들과 함께하는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되는 제 1회 세계e스포츠대회에는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온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다. 각 선수들은 이번 대회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피파온라인 2`와 `워크래프트 3`, 그리고 `아바`를 포함한 시범 종목 2종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이 함께 즐기는 디지털 문화 축제인 ‘e스타즈 서울 2010(e-stars Seoul 2010)’의 대륙간컵 온라인 팬투표가 5월10일을 시작으로 6월 13일까지 35일간 진행된다.

게임라이프채널 온게임넷은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전을 오는 5월 22일(토) 오후 6시, 김포공항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의 발매를 기념하여 Xbox360과 함께 개최하는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게임대회인 ‘캡콤코리아 - Xbox360 투혼2010 SSF IV’의 서울예선이 오는 5월 15일(토)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E-스포츠 월드컵의 브랜드를 최근 인수한 게임즈 솔루션이 디즈니랜드 파리에서 제 7회 ESWC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ESWC는 2010년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열리며 세계 최고의 팀과 선수들 600명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지난 8일, 펼쳐진 경기에서 STX는 함께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이스트로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선두 자리를 빼앗는데 성공했다. 한편, 세미 프로 클랜간의 대결에서는 Archer팀이 로스터에 등록되지 않은 선수를 출전시켜 실격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