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디아블로3’의 첫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25일, 정식 출시됐다. 사실 ‘디아블로3’의 경우, ‘영혼을 거두는 자’가 발매되기 전에 사전 업데이트 ‘2.0 패치’가 진행된 바 있다. 이를 통해 신규 직업 ‘성전사’와 새로운 에피소드 ‘5막’, 엔드 콘텐츠 ‘모험 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제외한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 사항이 적용됐다
    2014.03.25 19:56
  •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다음이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4월 중 두 번째 테스트를 시작한다. 첫 테스트 당시 워낙 큰 호응을 얻은 탓에, 이번 두 번째 테스트 역시 기대가 큰 상황이다. 지난 첫 테스트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여러 추억이 떠오른다. 가장 큰 건이라면 역시 '예상외의 수확'에서 찾을 수 있다. 김대일 대표가 언급한 첫 테스트의 목적은 '고퀄리티 그래픽 - 심리스 월드 - 논타겟팅 전투'의 정상적인 작동이었다
    2014.03.24 14:42
  • 세가 네트웍스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서비스하는 '드래곤코인즈 for Kakao'가 코인 RPG라는 이색 장르로 서서히 인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14일 출시 이후 현재 카카오 무료 인기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4.03.21 00:29
  • 어르신들이 말씀하시길, 원래 셋만 모이면 판이 벌어진다고 했다. 화투는 이런 놀이다. 굳이 도박판을 언급하자는 게 아니다. 화투는 여전히 문화적 논쟁이나 도박 같은 어수선한 꼬리가 따라다니지만, 짝! 소리 나는 어르신들의 해묵은 감성이 잘 녹아있는 놀이문화임은 확실하다
    2014.03.18 16:38
  • 덕업일치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덕업일치란 덕심과 업을 일치시킨다는 말로, 좋아하는 취미(오타쿠 문화생활)로 생계를 이어간다는 뜻입니다. 쉬운 말로 풀이하자면 열혈 게이머에게는 프로 게이머가 되거나 실제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바로 덕업일치의 살아 있는 예지요
    2014.03.11 15:24
  • 지난 7일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가 출시됐다. 최근 RPG 장르가 모바일 업계에서 주류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도전자의 등장에 많은 눈길이 쏠렸다. ‘세븐나이츠’는 신생 개발사 넥서스 게임즈의 첫 타이틀이다. 처녀작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실감나게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펫 수집형태의 과금 모델이 이 더해져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4.03.10 17:27
  • ‘다크 소울 2’가 발매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대중성을 위해 조금 쉬워졌을지, 아니면 흥행의 코드로 판단됐던 난이도인 만큼 더 어려워졌을지, 게이머들의 관심은 당연히 '난이도' 였다. ‘다크 소울 2’ 한글 버전 정식 발매를 앞두고 한국을 찾은 프롬소프트웨어 타니무라 유이 디렉터는 “도움을 주는 요소는 많이 넣었지만, ‘다크 소울’ 시리즈의 메인 콘셉트인 ‘성취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난도는 전작과 유사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2014.03.08 18:19
  • 작년 11월 지스타 투자마켓에서 이목을 끄는 회사가 하나 있었다. 웹게임 ‘함대콜렉션’을 일본 내 빅히트시킨 DMM 그룹이 비공식적으로 지스타 투자마켓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DMM은 국내 게임사의 영역 밖에 존재하는 회사였다. ‘함대콜렉션’이라는 웹게임으로 일본 내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소문은 무성했다
    2014.03.06 18:12
  • 게임과 법, 2가지를 묶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규제다. 그러나 규제 말고도 다양한 이슈가 있다. ‘애니팡2’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표절이나 최근 화두로 떠오른 개인정보 보호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더 실질적인 사업 영역으로 들어가면 인수∙합병이나 유통사와 개발사 간의 출시계약, 회사 간의 소송 등이 있다
    2014.03.05 11:41
  • ‘SKT T1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2014’ 3주차 첫 경기가 끝났다. SKT T1 게임단은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2세트 승점을 챙기고, 여전히 ‘롤 마스터즈’ 랭크 1위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SKT T1 K의 형제팀인 SKT T1 S는 이번 리그를 통해 한층 성장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승이 아쉽다는 두 선수 SKT T1 K ‘임팩트’ 정언영과 SKT T1 S ‘호로’ 조재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4.02.28 00:38
  • 한국e스포츠협회의 2014년 목표는 ‘공인 종목 집중 육성’과 ‘정식 체육화’로 압축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2’의 뒤를 이을 알짜배기 종목 육성과 e스포츠의 권위향상과 제도정비를 위한 정식 체육화, 2가지 모두 e스포츠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다. 게임메카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조만수 국장을 만나 올해 한국e스포츠협회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4.02.25 18:14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5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워크래프트2’에 등장했던 ‘오크’의 고향 ‘드레노어’를 무대로 한다. 그러나 ‘와우’에 등장하는 ‘드레노어’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그대로의 모습은 아니다. 그렇다면 ‘와우’에 등장하는 ‘드레노어’는 과연 어떤 행성일까? ‘와우’의 브라이언 홀린카 게임 디자이너에게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2014.02.20 20:35
  • 블리자드는 2월 20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디아블로3’의 조쉬 모스키에라 게임 디렉터와 데이브 아담스 수석 레벨 디자이너가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22일에 열리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유저 시연회에도 참여해 한국 게이머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4.02.20 20:13
  •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는 게이머라면 모르는 게 더 신기한 사이트가 있다. 바로 전적검색 사이트 OP.GG다. OP.GG는 실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사이트지만, 유저들에게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한 적은 잘 없었다. 페이스북을 통한 홍보와 피드백, 간간히 올라오는 공지를 빼면 별다른 이야기가 없어 신비롭기까지 하다. 그래서 OP.GG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급기야 인터뷰까지 신청하게 되었다
    2014.02.20 18:15
  • 온게임넷이 지난 11일,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하스스톤’을 소재로 한 ‘하스스톤: 아옳옳옳’이 그 주인공이다. 많은 게이머들이 ‘하스스톤’을 접했지만, 이 게임을 방송으로 보는 것은 생소하다. 그렇다면 ‘하스스톤’은 방송 콘텐츠로서 어떠한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 게임메카는 ‘하스스톤: 아옳옳옳’의 연출, 온게임넷 김진욱 PD를 만나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4.02.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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