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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배틀로얄 게임이다. 모던 워페어부터 출시되는 콜 오브 듀티 타이틀을 묶는 연결고리이기도 하다. 실제로 블랙 옵스 콜드 워 출시 이후 두 버전을 합치는 통합 패치가 진행됐고, 워존은 두 타이틀을 기반으로 운영 중이다. 그런데 콜드 워와 시리즈 차기작 뱅가드 출시 직전을 두고 비교하면 워존의 화력이 크게 줄었다는 점이 드러난다
    2021.09.15 17:55
  •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강타한 소식 중 하나는 원신이 블소2를 제치고 구글 매출 3위를 차지한 것이었다. 이번에는 PC온라인에서도 블레이드앤소울을 넘을 기세다. 이번 주에 무려 15단계를 훌쩍 뛰어 25위에 자리하며 블소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원신이 인기순위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는 출시 한 달차에 달성한 22위다
    2021.09.08 18:49
  • 이번 주 인기순위에서는 중위권에서 큰 움직임이 있었다. 온라인 블레이드앤소울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번 주에는 20위에 자리했다. 2주간 변동폭을 보면 27위에서 20위까지 뛰어올랐기에 통상적인 중위권 변동추이와 비교하면 뚜렷한 상승세를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
    2021.09.01 17:45
  • 패스 오브 엑자일은 디아블로에 영감을 받은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출발했으나,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한 경쟁작으로 성장했다. 핵심은 스킬을 조합해 여러 방향으로 캐릭터를 키워가는 빌드 시스템과 3개월 단위로 새로운 테마로 주위를 환기시키는 시즌제다. 이를 바탕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은 상대적으로 늦게 서비스가 시작된 국내에서도 디아블로 3와 첨예한 순위경쟁을 벌이며 팽팽한 대결구도를 형성해왔다
    2021.08.25 18:23
  • 이번 주에는 FPS 최상위권 대결에 큰 균열이 생겼다. 오버워치가 처음으로 발로란트에 밀려 FPS 3위까지 내려간 것이다. 오버워치 자체 순위로도도 2016년 출시 후 가장 낮은 수치인데다, 작년에 출격한 발로란트에 처음으로 추월당했다는 점이 뼈아프게 다가온다. 더 큰 불안요소는 분위기를 전환할 주요 이슈가 마땅하지 않다는 것이다
    2021.08.18 18:00
  • 이번 주 인기순위에는 간만의 MMORPG 신작이 진입했다. 정확히 말하면 중고신인에 가깝지만, 워낙 MMORPG 신작이 없어 뉴페이스라 부르기에 손색없다. 지난 7일 스팀에 출시된 블레스 언리쉬드는 직후 인기순위 46위에 진입하며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나섰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출시 초반이고, 스팀 관련 지표도 나쁘지 않아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
    2021.08.11 14:56
  • 올해 초부터 광폭이라 표현해도 과하지 않은 상승세를 보여준 로스크아크가 이번 주에는 배틀그라운드를 누르고 인기순위 2위에 등극했다. 기존에도 로스트아크는 인기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나 전체적인 상황을 놓고 보면 로스트아크 최전성기는 바로 지금이라 말할 수 있다
    2021.08.04 17:32
  • 이번 주에는 시즌제를 기반으로 한 핵앤슬래시 게임 2종이 크게 상승했다. 지난주보다 14계단을 뛰어 13위에 자리한 디아블로 3와 16계단을 넘어 19위를 차지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다. 순위상승 원동력은 새 시즌에서 비롯됐다. 디아블로 3는 23일에 24시즌이, 패스 오브 엑자일은 24일 탐험 리그가 열렸다
    2021.07.28 17:45
  • 메이플스토리는 넥슨 게임 중에도 ‘여름 강자’로 유명했다. 매년 신규 직업을 동반한 대형 업데이트로 여름 시즌을 지배해왔다. 실제로 최고 동시접속자 62만 명을 찍었던 시점은 데몬슬레이어가 등장한 2011년 8월이었다. 아울러 재작년과 작년에도 여름 업데이트 시점에 전체 2위, MMORPG 1위를 고수하며 위세를 떨쳤다
    2021.07.21 17:33
  • 이번 주에는 마비노기 영웅전이 지난 2월 초 이후 무려 5개월 만에 순위권에 복귀했다. 순위 자체는 48위로 최하위권에 속하지만 중단됐던 순위 경쟁을 다시금 이어갈 기회가 열렸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긴 침체기를 맞이했던 마영전에 역전의 기회를 준 주인공은 지난 8일에 출격한 신규 캐릭터 '단아'다
    2021.07.14 16:45
  • 최근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게임이 늘고 있다. 별도 앱 플레이어로 모바일 버전을 PC에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설계 과정에서 PC와 모바일을 모두 염두에 두고 두 기종 버전이 각각 마련되어 있는 타이틀을 뜻한다. 게임메카 인기순위 기준으로는 원신이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플랫폼 게임 중 가장 먼저 두각을 드러냈고, 이번에는 오딘이 25위로 첫 진입에 성공했다
    2021.07.07 17:27
  • 지난주, 가정용 버전 출시 3년 만에 인기순위 첫 진입에 성공한 철권 7이 이번 주에도 고공 상승했다. 무려 11단계를 훌쩍 뛰어 34위에 안착했다. 국내에서 비주류 장르에 속하는 대전격투게임의 역주행은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다. 실제로 게이머 사이에서 최근 철권 7 입문자가 부쩍 늘어난 부분이 체감된다는 의견을 쉽게 볼 수 있다
    2021.06.30 18:53
  • 이번 주 인기순위에서는 여름방학 대목을 앞둔 최상위권 대결이 치열하다. 그 중에도 눈길을 끄는 주인공은 MMORPG 1위를 두고 경쟁 중인 로스트아크와 메이플스토리다. 두 게임 모두 여름을 장악하기 위한 회심의 무기를 공개했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021.06.23 17:17
  • 이번 주 인기순위에는 클래식 물결이 몰아쳤다. 순위권 게임 중 최고참으로 손꼽히는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디아블로 2가 동기간에 괄목할 상승세를 과시했다. 스타크래프트와 리니지는 순위 변동폭이 좁은 상위권에서 2~3계단씩 상승을 이뤄냈고, 디아블로 2는 5주 만에 43위로 복귀했다. 게임별로 상승 요인은 모두 다르지만 구관이 명관임이 명확히 드러난 한 주였다
    2021.06.16 17:25
  • 지난 2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불타는 성전이 열리며 잠시 쉬던 와우저들이 간만에 모니터 앞에 집결했다. 불타는 성전은 와우가 ‘1,000만 왕국’으로 대표되는 MMORPG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는 초석이 된 확장팩으로, 와우 클래식이 문을 열었을 때 국내 게이머 다수도 향후 도입을 강하게 원했다
    2021.06.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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