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특별한 이슈가 없었던 이번 주, 밋밋할 뻔했던 순위 기상도에 변화가 찾아왔다. 오랜만에 엔씨소프트가 넥슨의 대표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밀어내고 최상위권에 도약했기 때문이다. 이번 주 엔씨소프트의 대표게임 '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이 나란히 1계단씩 오름세를 보였다
    2013.12.04 18:05
  • 넥슨의 신작 FPS '카스 온라인 2'가 순위에 진입했다. 50위 문턱에 겨우 진입한 상황이지만, 내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일단 분위기 자체만 놓고 보면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하다. 이번 순위 진입은 다가오는 정식 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와 함께, 최근 임요환·홍진호를 앞세운 케이블 방송 'SNL 코리아'의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본 모습이다
    2013.11.27 19:32
  • 블리즈컨과 지스타를 통해 기대작을 연달아 선보인 블리자드가 이번 주 순위 상승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지난 11월 8일 열린 ‘블리즈컨 2013’ 을 통해 다섯 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를 선보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는 유저들의 높은 기대치를 증명하듯 ‘테라’ 와 ‘도타 2’ 를 누르고 13위로 뛰어올랐다
    2013.11.20 17:11
  • 블리자드의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48위로 진입했다. 지난 9일 열린 블리즈컨을 통해 온전한 모습을 보인 '히어로즈'는 블리자드의 대표 캐릭터가 총출동한, 말 그대로 초기 프로젝트였던 '블리자드 올스타즈'에 잘 부합한 모습이다.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슈는 확실히 됐다
    2013.11.13 18:53
  • 엠게임의 신작 MMORPG '다크폴: 잔혹한전쟁'이 순위에 진입했다. 이로써 2013년 하반기 서비스되거나 서비스될 예정인 신작 온라인게임 대부분이 순위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 10월 3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다크폴'은 첫날부터 대형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나름의 붐을 형성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013.11.06 19:06
  • 넥슨의 '도타2'가 한국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이후 22계단 오르며 17위에 올랐다. 오름세만 놓고 보면 일반적인 '기대작' 수준의 길을 밟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아직 갈길이 멀다. 이번 '도타2'의 순위는 정식 서비스 이슈와 마케팅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2013.10.30 14:18
  • 온라인게임 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찾았다. 묵직한 신작 몇 종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기 때문이다. '아크로드 2' '아스타' '이카루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영웅들' 등이 그 주인공이다. 우선 '아크로드 2'는 지난 17일 공개 서비스 이후 37계단이나 뛰어오르며 12위로 올랐다
    2013.10.23 19:30
  •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로 방향을 잡은 NHN 엔터테인먼트의 '에오스'가 또 1계단 상승하며 이번 주 8위까지 올랐다. 넥슨의 인기게임 '사이퍼즈'까지 잡을 정도니 확실히 대단한 기세라 할만하다. 사실 '에오스'는 지난 몇 주가 고비였다. 어마어마한 대작이 아니고서야 일반 MMORPG는 정식 서비스 이후 약 3~4주가 성적의 분수령이 되기 때문이다
    2013.10.16 20:03
  • 이번 주 순위는 어떤 무엇인가의 영향을 받은 것처럼 깜짝 놀란 흔적들이 여기저기 남아 있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10월 초 '공휴일'의 흔적이 아마 범인으로 판단된다. 가장 큰 흔적은 역시 넥슨의 귀여운 캐주얼게임에서 찾을 수 있다
    2013.10.09 20:35
  •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다음이 서비스하는 '검은사막'이 테스터 모집 시기와 맞물려 순위에 진입했다.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힌 MMORPG가 본격적으로 서비스 준비 단계에 돌입한 것이다. 이번 '검은사막'의 순위진입은 순전히 기대효과만으로 이루어졌다
    2013.10.02 18:46
  • 시장은 정체됐지만, 공식은 바뀌지 않는다. 연중 으뜸 명절인 추석을 맞으면서 이번 주 순위는 캐주얼과 스포츠를 비롯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물론 예년처럼 MMO가 훅 죽어버리고 캐주얼이 확 오르는 현상은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흐름 자체는 충분히 공식대로 흘러간 모습이다
    2013.09.25 16:13
  •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MMORPG ‘에오스’ 가 공개서비스 1주 만에 9위까지 뛰어오르며, 한동안 눈에 띄는 신작이 없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를 뒤흔들어 놓았다. 포털사이트 검색순위에서는 일주일 내내 최상위권을 유지했으며, PC방 점유율 역시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2013.09.18 14:35
  • 오늘 운영 이슈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에오스'가 40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이번 '에오스'의 순위 진입은 순전히 기대효과로 볼 수 있다. '에오스'는 11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게임메카 순위 집계는 10일까지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에오스'가 지닌 시장 기대치가 어느 정도인지 유추할 수 있으며, 아마 본격적으로 성과가 쌓이는 다음 주 순위는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2013.09.11 20:12
  • 액션RPG의 하락세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최근에는 올해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게임부터 오래된 롱런 게임까지 온라인게임 업계를 강타한 불황에 가장 먼저 꺾여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9월 첫째 주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서도 액션RPG 장르 게임들의 하락세는 도드라지고 있다
    2013.09.04 17:59
  • 개학 시즌이 되면서 온라인게임 순위에 큰 변화가 일었다. 물론 패턴은 크게 다르지 않다. 방학시즌에 더 힘을 발휘하는 캐주얼 장르가 내림세를 보였고, 상대적으로 무거운 RPG 장르는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주 순위 추이를 보면 확실히 RPG의 상승세가 매섭다. 우선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오랜만에 1계단 오르며 5위로 올랐고, 그간 풀죽어 있던 '아키에이지' 역시 1계단 오르며 9위를 기록했다
    2013.08.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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