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검찰 금품수수 및 성접대 의혹으로 떠들썩했던 이번 주, 게임 업계에서는 소프트맥스가 ‘창세기전4’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 깜짝 소식이 있었습니다. 작년 9월, ‘창세기전’ 온라인 게임 개발 소식이 발표된 뒤, 근 7개월 만에 들려온 소식이네요. 티저 사이트에 게임 정보는 전혀 공개되지 않았으나 채용 정보란에...
    2010.04.23 18:33
  • 문화체육관관부는 지난 12일 게임산업의 지속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게임 과몰입 예방 및 해소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피도로 시스템은 현재 던전앤파이터 등 4개 게임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을 올해로 19개로 늘릴 계획이며 심야 셧다운 제도는 넥슨의 3종 게임 ‘메이플스토리’, ‘바람의 나라’, ‘마비노비...
    2010.04.16 16:36
  •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 관계자와 사석에서 만난 자리에서 들었던 말입니다. 요즘 들어 게임위와 `블리자드`의 관계에 대해 안팎으로 말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사실 게임위 입장에서는 시정권고에 대해서 즉각즉각 처리하는 블리자드의 태도를 착한 `모범생`으로 여길 수 밖에 없습니다. 지시하면...
    2010.04.09 18:58
  • 그렇습니다. 다 거짓말입니다. 오늘은 만우절이니까요. 국내는 어제(1일) 만우절이 끝났지만 북미 쪽은 시차로 인해 오늘도 만우절인가 봅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전세계 게임업계에서는 준비를 단단히 했는데요. 게임이라는 업종 자체가 타 업계에 비해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곳이라 그런지 유독 이슈가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것은 활발한 북미 쪽과 달리 국내 게임업계는 몇몇 메이져...
    2010.04.02 17:55
  • 엠게임은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게임 배급사인 사이버프론트와 공동사업계약을 맺고 프리세스메이커를 온라인으로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단, 한동안 뜸했던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가 부활한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지만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온라인으로 만들어질 것인지를...
    2010.03.26 16:42
  • 바야흐로 거대한 불신의 시대입니다. 지난 16일 ‘송재경 어록? 게이머들 ‘아키에이지’에 비상한 관심’이라는 기사가 나간 뒤 게이머들은 더욱 차가워진 반응으로 현재 게임계에 만연한 스타개발자 불신 현상을 환기시켰습니다. 여러 가지 의견이 오갔지만 주요 골자는 ‘직접 해보기 전까진 믿지...
    2010.03.19 16:27
  • 강간살인 혐의자 김 모씨의 체포 소식으로 떠들썩했던 이번 주,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가 경찰의 수사선상에 올랐다는 다소 충격적인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가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습니다. ‘스타2’와 경찰 그리고 수사의뢰는 꽤나 자극적인 요소들로 채워진 아이템입니
    2010.03.12 18:50
  • 언뜻 보면 절대 선(인피니티워드)과 절대 악(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대결처럼 보여지는 이번 사태는 자본과 콘텐츠 생산자들의 갈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상 이익을 추구하는 거대 자본과 자존심을 걸고 상품이 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개발자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는 순간 발생하는 일종의 기싸움 같은 것 말이죠.
    2010.03.05 18:32
  • ‘스타크래프트2’와 아이폰과 김연아의 공통점은? ‘매체 점령’입니다. 김연아가 한국에게 사상 첫 피겨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 준 오늘, 각종 매체에서는 김연아 이외의 뉴스를 톱에서 보기 힘듭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은 왠~지 게임메카와 같은 전문지를 비롯한 매체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
    2010.02.26 18:42
  • ‘스타크래프트2’의 계정은 현재 지하 시장에서 암거래되는 등 인기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타크래프트2’계정이 비공식적으로 거래되는 과정에서 사기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게이머들의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2010.02.19 18:16
  • 다음 주 17일 ‘테라’의 기자간담회가 열립니다. 이 자리는 이달 내 진행되는 ‘테라’의 3차 CBT의 콘텐츠를 가늠하는 자리입니다. ‘테라’의 OBT는 잠정적으로 상반기 내입니다. 통상적인 수순을 봤을 때 여름방학과 함께 ‘테라’의 OBT의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7일 기자 간담회에서는 보다 많은 정보와 정확한 일정이 공개되리라
    2010.02.12 11:23
  • 이 물음에 대해 블리자드 코리아 측은 “스타크래프트2 페이지를 준비하면서 플레이스 홀더에 임시로 올려 놓은 것이 실수로 공개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쉽게 말해 페이지를 구성하면서 자리잡기 용으로 스타2와 아무 관련이 없는 파일을 임시로 올려놨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자 머리 속에 스치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2010.02.05 17:13
  • NHN은 올해도 역시 대작을 메뉴판에 큼지막하게 올려놨습니다. 바로 ‘테라’와 ‘워해머’ 입니다. ‘테라’의 경우 아직 실제가 제대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으로 볼 때 충분히 기대할 만 합니다. ‘워해머’의 경우 먼저 오픈 한 북미, 유럽에서는 성과가 좋지 않았지만, 일단 국내의 목마른 유저들은 어서 내놓으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죠. 지금까지는 나쁘지 않습니다.
    2010.01.29 18:33
  • 게임위는 당초 2010년 민간자율 기구로 변신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 되었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는 콘텐츠 산업에서 특정내용을 국가기관이 사전검열 한다는 것은 산업의 발전에 저해되는 요소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시장의 성숙도와 게임위의 재정자립도 문제로 민간자율 기구로의 변신은 2012년 이후로 미뤄진 상태입니다.
    2010.01.22 18:38
  • 자신이 애착을 가지는 콘텐츠는 누가 건드리던지 불안한 법이죠. 감독 등 세부 내용이 이미 결정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영화의 경우를 보면, 결국 많은 사람들은 영화가 어디에서 만들어지느냐 보다는 어떤 소재에 감독이 누구냐에 더 비중을 두는 것 같습니다.
    2010.01.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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