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Wii와 비디오, TV, 노래방 기기 등을 갖추고 있는 복합놀이문화 공간인 멀티방이 존폐 위기에 처했습니다. 18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규제법으로 인해 멀티방의 주 고객층인 청소년의 출입이 전면 금지되거든요. 결국 불똥은 멀티방을 건전하게 이용해 왔던 청소년과 그들을 주 고객층으로 삼아왔던 건전 멀티방 업주들에게 튀었습니다
    2012.08.17 15:14
  • `디아블로3` 의 부실한 운영으로 비난 받아온 블리자드의 이미지가 또 한번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이번엔 무려 해킹입니다. 이번 배틀넷 해킹 사건은 유저들에게 단순한 한 업체의 해킹 피해 사례가 아니라 블리자드라는 기업에 대한 커다란 실망으로 다가왔습니다
    2012.08.10 17:36
  • ‘피파 온라인 3’ 의 국내 서비스사가 결국 넥슨으로 확정됨에 따라 네오위즈게임즈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 발표로 인해 네오위즈게임즈에 닥친 악재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주력 게임은 ‘피파 온라인 2’ 와 ‘크로스파이어’ 인데, 두 게임 모두 휘청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2.08.03 18:26
  • 횡스크롤 액션 RPG 열풍의 주역 중 하나이자 네오플을 대표하는 게임인 ‘던전앤파이터’ 가 연이은 구설수로 팬들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실시되어 상당한 파란을 일으킨 ‘키리의 약속과 믿음’ 이벤트에서 팬들의 물매를 맞더니, 그간 꽁꽁 숨겨오던 내부직원에 의한 정보 유출건까지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2012.07.27 16:38
  • 게임업계의 표절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최근 스마트폰 게임업계에서는 이같은 표절이 너무나도 공공연하게 성행하고 있어 업계의 도덕 불감증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오픈마켓 앱게임 목록들을 보고 있자면, 일부 양심 없는 개발사들에 의해 이와 비슷한 게임이 무더기로 출시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2012.07.20 17:44
  • 얼마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8년동안 활약을 펼친 ‘캡틴’ 박지성 선수의 이적이 있었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박지성 선수의 이적에 축구 관계자들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되었죠.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초특급 사건이었습니다
    2012.07.13 17:42
  • e스포츠의 진정한 레전드, 이윤열이 지난 7월 3일 은퇴식을 끝으로 프로게이머로서의 활동을 완전히 마무리했습니다. 이윤열의 영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막강했는데요, 저도 e스포츠에 전혀 관심이 없는 친구나 저희 부모님도 ‘이윤열’의 이름 석 자와 얼굴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2012.07.06 13:35
  • 지난 한 주를 떠들썩하게 만든 ‘블레이드앤소울’ 의 상용화 시기와 월 정액 요금이 발표되었습니다. 30일(토)부터 시작되는 ‘블소’ 정식서비스에서는 23,000 원의 요금을 지불하고 1달 동안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블소’ 의 월 정액 요금을 놓고 갑론을박을 펼쳤습니다
    2012.06.29 17:10
  •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블레이드앤소울’ 이 어제(21일)부터 OBT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OBT의 경우 서비스를 시작한 지 고작 50분 만에 동시접속자 수 15만 명을 넘기고, 서버 15개를 추가하는 등 어느 때보다도 열기가 넘쳤죠. 화제를 모으고 있으니, 최근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디아블로 3’ 와 비교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2.06.22 16:57
  • 지난 8일,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 14.7%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게임업계는 일대 파란에 휩싸였습니다. 넥슨과 엔씨소프트라는 국내 1, 2위(넥슨이 일본으로 가긴 했지만)를 다투는 기업 간의 경쟁 구도가 한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어찌보면 액티비전-블리자드 합병 때와 같은 대사건의 전조일 수도 있죠
    2012.06.15 16:28
  • 세계 3대 게임쇼 중 으뜸이라 불리우는 미국의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2’ 가 3일간의 여정을 끝으로 대망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올해 E3의 화제를 돌이켜보면 통 기억나는 게 없습니다. 수많은 게임 업체가 자사의 든든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긴 했지만, 뭔가 부족하고 공허하며 속이 텅 빈 느낌이 들죠
    2012.06.08 15:22
  • 디아블로3의 열기가 식지 않고 이어져오고 있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모든 관심을 독식하고 있는 ‘디아블로3’ 열기를 식힐 냉각제로 다음 주에 개막하는 ‘E3 2012’를 꼽고 있습니다. 전세계 업계 및 게이머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E3 2012가 다음 주 핫이슈로 떠오르리라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2012.06.01 18:20
  • ‘디아블로3’의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직접적인 대결구도에 놓인 게임이 느끼는 부담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 21일 OBT를 시작하는 ‘블레이드 앤 소울’ 역시 그런데요. 지난 3차 CBT 당시에는 ‘논란의 핵’으로 떠오른 ‘활력’이 대표적인 불안 요소로 거론된 바 있습니다
    2012.05.25 18:06
  • “디아블로3의 진정한 악마는 바로 서버다”라고 밝힌 한 해외 게이머의 코멘트처럼 ‘디아블로3’의 서버 장애는 그 어떤 액트의 보스보다 강력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죠. 아시아 지역의 경우 현재 서버가 감당할 수 없는 트래픽 발생으로 인한 과부하가 서버다운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2012.05.18 15:22
  • ‘디아블로3’의 한정 소장판이 국내 최초로 판매되는 런칭 파티가 바짝 다가왔네요. 게임메카 독자 분들도 ‘디아블로3’를 맞이하기 위한 총알 잘 장전해 놓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펼쳐질 한정 소장판 구매 열기가 어느 정도로 뜨거울 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2012.05.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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