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세가 AM2 스튜디오를 이끌며 '버추어 파이터'와 '행온', '쉔무' 등을 개발한 천재 게임개발자 스즈키 유가 6일,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에 등단해 '버추어파이터의 탄생과 진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스즈키 유는 1983년 세가에 입사해 '행온', '아웃런' 등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을 만들었다
    2014.11.06 19:39
  •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를 제작하는 오큘러스 VR 코리아 서동일 지사장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 2014)'에서 ‘가상현실시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2014.11.06 18:13
  • '언챠티드3’,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등 올해의 게임 수상 작품을 연달아 배출한 게임 개발사 너티독의 노하우가 공개되었다. 너티독 남형택 컨셉 디자이너는 6일, KGC 2014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캐릭터의 개발과 너티독의 사람들’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수평적/유기적 회사 구조를 답으로 제시했다. 흔히 피라미드형 체제로 이루어진 일반 회사와 다르게, 너티독은 수평적 구조 체제로 이루어져 있다
    2014.11.06 17:10
  • ‘마비노기 영웅전’이 완전히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기존에는 시즌1, 시즌2로 구분했던 것이 ‘챕터’로 바뀐다. 즉, ‘시즌 3’가 아닌 ‘챕터 1’이 되는 셈이다. 시즌1, 2를 거치며 과거의 이야기를 되짚어보고,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콘셉에도 부합하는 변화다. 시즌제에서 챕터제로 바뀌는 ‘마비노기 영웅전’은 다시 한 번 커다란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14.11.06 10:07
  • 3명이 함께 회사를 차리면, 지분을 33%씩 나누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회사 3개를 창업한 경험이 있는 바닐라브리즈 한다윗 대표는 'n분의 1로 지분을 나누지 말 것'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게임회사를 창업할 때 유의할 사항에는 무엇이 있을까? KGC 2014 현장에서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2014.11.05 17:54
  • 그라비티는 한국 게임 역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회사로 꼽힌다. 지난 2002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던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가 선풍적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라그나로크’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일본과 동남아, 북미에까지 유효했다. 당시 ‘라그나로크’ 단독 페스티벌이나 월드 챔피언쉽이 개최될 만큼 한 시대를 풍미한 게임이었다
    2014.11.03 17:00
  • 매직스의 신작 ‘크로닉스’가 지난 9월 진행한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1차 검증을 마치고 오는 12월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AOS가 인기를 끌면서 최근 RPG와 같은 다른 장르에서도 이를 도입한 게임이 늘어나고 있다. 매직스가 개발한 ‘크로닉스’도 최근 트랜드에 맞춰 팀 대전에 AOS 요소를 더했다
    2014.10.29 15:53
  • 몇 년 전부터 게임의 연출이나 핵심 기능을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상용 엔진’이라는 존재가 나타났다.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 같은 소프트웨어를 일컫는 말이다. 이들이 출시되기 전에는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엔진을 만들곤 했으나, 이제는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모바일게임의 성행도 이런 분위기에 한 몫 보탠다. 일부는 이런 추세를 타고 ‘프로그래머 무용론’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상용 엔진이 편리하다고 해도, 이를 능숙하게 다루는 프로그래머는 필요하기 마련이다.
    2014.10.28 16:04
  • 기존에 출시된 ‘메이플스토리’ 모바일게임은 스토리 진행 위주의 패키지 게임과 다름 없었다. 캐릭터를 키우고 엔딩을 보면 끝나는 타이틀이었다. 그러나 10월 2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된 ‘포켓 메이플스토리’는 다르다. 만렙 이후에도 계속 즐길 거리를 제공해 끝이 없는 재미를 주겠다는 것이 개발진의 목표다
    2014.10.27 18:34
  • 삼성 화이트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팀이다. 지난해 롤드컵 결승 진출은 좌절당했고, 선수들 개개인의 구설수와 팀원 교체, 형제팀과의 내전까지 겪으며 롤드컵 2014 결승전까지 올라왔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뷰를 위해 마련된 의자에 앉은 선수들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임했다.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전세계 1위 팀으로 올라선 삼성 화이트의 우승 소감은 어떨까
    2014.10.19 21:30
  • '월드 오브 탱크'에 다양한 변화가 찾아온다. 게임 최초로 '여성 승무원'이 추가되며, 새로운 e스포츠 모드와 AI와 전투를 벌이는 새로운 PVE 모드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요새 모드'의 신규 모드 '공성전'이 도입되며, 새로운 클랜전 지역도 공개될 것이다. 각 전차의 성장 과정을 실전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개인 미션'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2014.10.16 18:10
  • 스포츠게임은 이미 국내 게임업계에서 주류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골프게임은 예외다. 유저가 한정돼 있다 보니 신작 게임 유입이 극히 드물고, 출시된 지 10년이 넘은 ‘샷 온라인’과 ‘팡야’가 아직까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타이거 우즈 PGA 투어’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작품이 속속 나오고 있는 해외와 비교하면 아쉬움이 남는다
    2014.10.16 14:13
  • 롤드컵 4강 마지막 경기가 12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중국 대표 두팀인 맞붙은 4강전은 로얄클럽이 OMG를 3대 2로 이기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는 2승 2패를 주고 받으며 치열하게 펼쳐졌으나 5세트에서 로얄클럽이 승리하며 결승전 티켓을 따내었다
    2014.10.12 23:05
  • 삼성 화이트가 형제팀인 삼성 블루를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결승전에서 경기를 펼치는 기회와 함께 대회에서 삼성 블루에게 약하다는 징크스도 깼다. 경기 내용은 압도적이었다 삼성 화이트 특유의 ‘탈수기’ 운영을 삼성 블루를 압박했고, 그 결과 단 1패도 내주지 않으며 3연승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2014.10.11 20:49
  • PC나 콘솔에 있던 장르를 모바일로 옮기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 중에도 FPS는 난공불락의 영역으로 통했다. 만약 '서든어택'을 그대로 모바일에서 한다고 가정해보자. 맵을 탐색하다가, 적을 발견하면 바로 태세를 바꿔 전투에 돌입해야 한다. 작은 화면과 화면을 직접 두들기는 터치로 이 많은 조작을 소화하는 것은 무리다
    2014.10.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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