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드래고니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라이징콤보 액션이라는 화려한 슬로건으로 등장한 드래고니카는 당장이라도 3단 변신을 해야 할 것 같은 키치적 유희에 얼굴은 잠시 달아오르지만 액션만큼은 착착 감기는 손맛을 느낄 수 있어 유저들도 콤보...
    2010.07.29 10:03
  • 한빛소프트의 ‘에이카’가 지난 22일 본 서버에 ‘에픽2’를 업데이트했다. ‘에픽2’는 오픈베타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 패치로 게임 클라이언트의 약 1/3을 차지할 정도다. 새롭게 추가된 지역은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자 재미요소인 RvR 전투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여...
    2010.07.28 12:05
  • 오래 전 사석에서 아키에이지 관계자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분명 인터렉티브한 환경변화는 기존 게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한 단계 진보된 시스템은 분명하지만 꼭 개발자의 의도 그대로 흘러가라는 법은 없습니다. 법 없는 세상이
    2010.07.22 18:37
  • 넥슨의 캐주얼 게임 중 하나인 ‘버블파이터’가 지난 15일 새로운 콘텐츠인 ‘해적대전’을 업데이트했다.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간 대결(PVP, Player vs Player)의 구도였던 ‘버블파이터’의 기존 모드와 달리 ‘해적대전’은 NPC를 대상으로 펼치는 미션 모드다
    2010.07.20 20:18
  • ‘황제 온라인’이 입을 열었다. 지난 7월 초, ‘황제 온라인’을 퍼블리싱하는 IMI는 게임 내 현금거래를 전면 인정하고 자동사냥까지 100% 지원하겠다는 자극적인 문구로 마케팅을 펼쳤다. 스스로 제 무덤을 판 꼴이다. 관련 기사가 개제된 이후 게임메카 이용자들도 “정신 나가지 않고서 이런...
    2010.07.15 17:17
  • ‘A3’를 시작으로 ‘판게아’, ‘진여신전생: 이매진’, ‘세븐소울즈’ 등 성인 MMORPG라는 장르명을 내걸고 공개된 게임이 여럿 있었다. 오는 15일부터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실시하는 MMORPG ‘카보드 온라인’ 역시 ‘성인MMORPG’라는 장르명을 내걸었다
    2010.07.14 14:52
  • ‘라그나로크2’가 ‘레전드 오브 더 세컨드’로 돌아옵니다. 이미 한번의 쓰디쓴 패배를 맛봤기 때문인지 이번 각오는 왠지 남달라 보이는데요, 부제에서도 강렬한 의지를 슬쩍 엿볼 수 있네요. 단순히 게임을 성공시키겠다는 것보다 ‘라그나로크’라는 이름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망가지고 버려졌다고 해서 대놓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되든 안 되든 끝까지 보살펴 함께 하겠다는 것이죠...
    2010.07.13 10:31
  • 컴투스의 박지영 대표를 만났다. 박대표와 컴투스의 성장 일대기는 이미 여러 미디어를 통해 공개돼 더 언급할 필요가 없겠지만, 패키지가 저물고 온라인 게임이 대세로 각인 받던 10년 전부터 모바일 플랫폼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지금도 높이 평가할만하다. ‘휴대폰 게임’이란 개념을...
    2010.07.08 16:40
  • ‘디아블로’의 빌로퍼 사단이 개발했단 이유만으로 크게 이슈가 됐던 ‘미소스’가 몇 년 간의 우여곡절을 거치고 마침내 오는 7월 9일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개발총괄을 맡고 있는 T3 엔터테인먼트의 현기룡 차장은 “오픈 일정이 하루하루 다가오니 더 긴장된다.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2010.06.30 21:32
  • 이야소프트의 대표 MMORPG ‘루나온라인’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루나플러스’로 변신했다. 루나플러스는 기존 루나온라인에서 지적 받아왔던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대폭 개선해 파티협업을 통한 플레이를 강조했으며 풍부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로 완전 무장해 업데이트가 아닌 리뉴얼의 개념으로 접근했다
    2010.06.30 15:16
  • 하이브리드, 제노니아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빌이 또 하나 터트렸다. 새로운 IP로 만든 신작 ‘일루시아’가 그 주인공. 블록버스터 액션RPG라는 화려한 슬로건과 함께 지난 18일 통신 3사에 동시 출시한 ‘일루시아’는 모바일 RPG게임의 명가 게임빌이..
    2010.06.25 19:32
  • 중소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까지 뛰어들어 절대자가 보이지 않는 웹게임 시장에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프로야구 매니저’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엔트리브 역시 뛰어들었다. 그들이 내세운 웹게임은 4대 문명을 소재로 한 ‘문명전쟁 ‘아르케’다
    2010.06.25 18:28
  • E3 행사장에서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개발자인 다케다 토마카루를 만났다. 그는 `대항해시대` 3탄과 4탄을 거쳐 `대항해시대 온라인`까지 개발에 참여해온 골수 개발자다. 방문 목적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글로벌(북미/유럽) 시장 진출에 앞서 사전 점검을 하기 위한 것이다
    2010.06.17 13:58
  • 블루홀의 `테라`가 E3에 출전하며 북미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단 2명의 인원으로 북미에 지사를 설립한 지 근 2년 만의 일이었다. 현재 블루홀의 북미 지사는 `다 함께 비전을 공유하자`란 의미의 ENMASSE로 명칭을 변경하고 `테라`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0.06.16 18:42
  • 에픽 게임즈의 제이 윌버 부사장이 E3 행사장을 찾았다. 엔진 관련 비즈니스 때문에 방문한 것이었지만, 한편으로는 E3의 수많은 출품작 중 자사의 엔진이 활용된 게임을 보고 느끼기 위함이리라. 이에 게임메카는 현지 시각으로 15일(화) 제이 윌버 부사장과 만나 언리얼 엔진에 대해 잠시...
    2010.06.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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