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치즈인더트랩’은 달콤쌉싸름한 대학생의 연애담과 그 사이에서 전개되는 스릴러적인 상황이 적절히 버무려져 독특한 재미를 줍니다. 과연 이런 독특한 웹툰을 어떻게 모바일에, 그것도 미연시로 담아낼지 벌써부터 호기심이 동하는군요. 과연 모바일게임 ‘치즈인더트랩’이 원작 웹툰과 드라마를 뛰어넘는 초월 이식이 될 수 있을까요
    2016.01.22 19:26
  • 지난 8일, 한국코스튬플레이협회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코리아MCN 정헌호 대표가 초대 협회장을 맡고, 2AO DESINE, RZ COS 등 코스프레업체 대표가 부회장단으로 자리했죠. 이들이 내건 대의명분은 코스프레 산업의 홍보와 도약을 위한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는 겁니다
    2016.01.15 20:53
  • 오큘러스VR이 처음 출범할 당시부터 지켜온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 보급형’ VR기기에 대한 노선이 막판에 틀어진 것은 너무나 아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미 예약판매를 개시한 ‘오큘러스 리프트’의 가격을 무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죠. 작금의 가격이 결코 과하지 않다는 여론도 적잖은 만큼 이번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6.01.08 18:59
  • 독자 여러분, 병신년 새해 모쪼록 다복하시기 바랍니다. 바야흐로 1월 1일 신정입니다. 이맘때쯤이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토정비결이죠. 누구나 신년 운세는 어떠한지, 다가올 팔자는 푼푼할지 궁금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렇다면 과연 국내 게임계의 토정비결은 어떨까요? 제가 살짝 보니, 올해에는 게임이 해외로 나가야 귀인을 만날 수 있답니다. 헛, 설마 안 믿으시는 건가요
    2016.01.01 17:08
  • 2011 대한민국 게임대상 4관왕에 빛나는 엘린 온ㄹ…아니 ‘테라’가 오는 1월 26일부로 한게임에서 넥슨으로 이관됩니다. 최근 NHN엔터테인먼트가 게임 사업을 모두 털어내면서 ‘테라’도 끈 떨어진 뒤웅박처럼 움츠러들었는데, 다행히 안정적인 퍼블리셔를 만났네요. 마침 크리스마스인지라, 넥슨이 선사하는 깜짝 성탄선물이 됐습니다
    2015.12.25 13:36
  • 요즈음 가장 ‘핫’한 온라인게임은 IMC게임즈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일 겁니다. 쏟아지는 관심만큼이나 게임을 묘사하는 수사도 다양합니다. ‘라그나로크’의 진정한 후계자, 클래식 MMORPG의 귀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2D 그래픽… 이처럼 많은 수식어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받는 관심을 방증하는 것이겠죠
    2015.12.18 18:34
  • ‘원펀맨’이라는 만화, 보셨나요? ‘원 펀치 맨’의 줄임말인데요, 표현 그대로 어떤 상대건 한 방에 날려버리는 영웅이 주인공인 작품입니다. 심지어 주인공은 취미로 영웅 활동을 하죠. 상당히 먼치킨스러운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영웅답지 않은 엉성한 외모와, 시원스러운 연출로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원피스’의 뒤를 이을 만한 인기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015.12.11 16:44
  • 이번 주 게임메카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상단 로고 아래에 있는 메뉴를 유심히 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게임챔프’라는 새로운 메뉴가 추가됐죠. 이미 익숙한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맞습니다. 1992년 제우미디어에서 창간했던 게임잡지 이름입니다. 게임챔프 외에도 PC파워진, 넷파워가 있죠
    2015.12.04 17:04
  • 사회나 정부가 게임에 마약과 같은 중독 물질이라는 딱지를 붙이려 할 때, 게임업계에서는 게임 역시 IT 기술과 음악, 미술 등을 접목한 문화 콘텐츠라는 점을 들어 그를 반박하곤 합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사회 인식은 아직도 그리 좋지만은 않은 상태죠. 지난주에 화제가 됐었던 보건복지부 게임중독 공익광고만 봐도, 게임만 상당히 부정적인 취미로 묘사됐죠
    2015.11.27 18:10
  • 오로지 한 가지에만 몰두하는 사람을 ‘외골수’라 말합니다. 좋아 보이지만 썩 긍정적인 뜻의 표현은 아닙니다. 하나에 집중하느라 주변에 산재해 있는 다른 요소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 단어는 보건복지부를 지칭하는 데 아주 적합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2015.11.20 17:11
  • ‘레이븐’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외에도 인기상과 우수개발자상, 기술창작상 기획, 그래픽, 사운드 분야까지 휩쓸며 그야말로 폭풍같은 기세를 자랑했습니다. 오죽하면 상을 너무 많이 받아서, 시상자 중에는 수상작을 호명하는 대신 ‘또 ‘레이븐’이네요’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죠
    2015.11.13 17:54
  • 바람이 제법 차가워진 11월입니다. 이맘때쯤 어김없이 겨울이 오듯, 게임업계 대표 행사 ‘지스타’도 어느덧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이번 ‘지스타’는 여러모로 시선이 많이 쏠리는 행사입니다. 참가 업체 출품작 리스트만 대충 훑어봐도 온라인게임을 메인 삼았던 과거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괜히 네시삼십삼분이 메인 스폰서를 맡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과거에는 ‘대작’ 온라인게임 위주로 꾸려진 게임쇼였는데, 업계 상황이 변한 만큼 모바일게임의 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2015.11.06 18:23
  • 카오가 현재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신사업은 ‘모바일 보드게임’입니다. 이번 주부터 엔진의 ‘프렌즈 맞고’와 조이맥스 ‘맞고의 신’, 선데이토즈 ‘애니팡 맞고’ 세 작품이 카카오 사전등록을 시작했지요. 개발사들이 ‘카카오 게임하기’로 게임을 출시하는 대신 자체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 즉 ‘탈 카카오’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선택한 신사업인 셈입니다. 고스톱과 카드게임 등을 지칭하는 ‘보드게임’은, 이미 대중에 잘 알려진 장르이다 보니 유저만 어느 정도 확보하면 일정 이상 매출을 기대할 수 있으니까요
    2015.10.30 18:32
  • 참 요란하고도 개운치 않은 한 주였습니다. 주초부터 감독을 비롯해 현 선수들까지 총 12명이 e스포츠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0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으로 한국 e스포츠 업계가 엄청난 타격을 입었는데도, 5년 만에 이런 일이 또 발생하다니 안타깝기 이를 데 없습니다
    2015.10.23 18:18
  • 3년 간 끌어왔던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드라마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16일부로 넥슨이 보유하고 있던 엔씨소프트 주식을 모두 매각하면서 두 회사의 관계는 서류상으로 완전히 정리됐습니다. 현 상황으로는 김택진 대표가 다시 엔씨소프트 최대주주가 될 것 같네요
    2015.10.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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